방문 업체 : 노원 헬로 스파

방문일시 : 12월 말

접견 관리사&매니저 : 차 관리사 / 은비 매니저

후기 : 

어수선한 나라 분위기에 맞춰 연말이 여느 연말같은 분위기가

아니라는건 다들 느끼실테죠

어딜가도 연말 분위기가 안나고 조용하니 사람도 없네요

그나마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남녀가 짝지어서 다니는 사람 뿐

저는 혼자서 자신있게 집을 나서 SPA를 방문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마사지는 프리미엄 호텔식 마사지이며, 

일반 건식 마사지랑 차원이 달라요 무지막지하게 시원하고 개운합니다

생에 처음으로 spa 방문 시 매니저 마인드에 내상 당했는데

그럼에도 마사지를 못잊어서 아직까지 spa 를 다니고 있어요

오늘 관리 받은 차 관리사쌤도  친절하고 굉장히 꼼꼼합니다

작은 체구지만 관리는 상당히 파워풀했고 역시나 만족도는 높았어요

이어서 은비가 들어와서 서비스를 이어나갔어요

어두운 방 안에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밝고 뽀얀 피부가 인상적이네요

인사와 입장하는 발걸음만 봐도 밝은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말투나 얼굴에서도 느껴지듯, 서비스 내내 밝게 받아서 좋았어요

하얀 피부에 자연산 빵빵한 가슴까지 모자랄게 없네요

서비스는 세심하게 진행해줬고 마무리까지 정성스럽고 깔끔하네요

평소는 마사지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지만 은비의 서비스는

마사지보다 만족도가 높았던거 같아요

마사지랑 서비스 둘다 적어도 평균 이상의 만족도를 자랑하니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나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쯤 방문 해 보셔도 

괜찮을거 같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