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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① 방문일시 : 12월 5일 (목요일)
② 업소명 및 이미지
③ 지역명 : 분당 서현역 인근
④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⑤ 업소 경험담
안녕하세요~ 수안보 야간 단골 손님 Favian 입니다.
어느 덧 2024년의 마지막 달이네요. 오랜만에 우수제휴업소 이벤트로 수안보가 등록되어 참여했는데, 운 좋게도 당첨되어 원가권 제공받아 방문한 후기 입니다.
수안보는 다들 아시겠지만 분당 내에선 야간 클럽 원톱 업소로 유명하죠.. 야간 책임지시는 지화자 상무님과 손 실장님께서 변함없이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기에 저도 3년 넘도록 방문하는 단골이 되었습니다. 아가씨 출근 인원도 딱 적당하기에 바글바글 시장 바닥 분위기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즐기기 좋은 업소입니다. 이 날은 손 실장님이 조금 바쁘셨던 관계로 보이시한 여실장님인 변 실장님께서 미팅 진행해주셨네요..
담소 먼저 나눈 뒤 제공된 원가권 인증해드리고 비용 결제.. 그리고 샤워실로 들어가 온수로 피로를 풀어주고 나오니 바로 준비됐다는 실장님의 멘트에 따라 클럽 입장.. 하얀이와 메인으로 첫 대면합니다. 참고로 저는 복도 서비스는 받지않고 룸으로 직행했네요.. 비록 1시간의 만남이지만 제 기준으로 본 하얀이에 대한 설명을 해보려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기준이기에 너무 맹신하진 마시고 참고로만 봐주세요.
♣ 첫 인상과 응대력 ♣
프로필과 거의 일치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뭔가 차갑고 도도한 첫 이미지에 성격 자체가 차분하다는 느낌이었지만, 어느 정도 말문을 터놓으니 생긋 웃는 모습도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응대 자체도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클럽식은 오랜만에 한다고 하는데, 직전까진 1:1(원탕) 위주로 진행하다 수안보로 넘어왔다고 합니다. 아직까진 적응기를 거치고 있다고 봐야할 듯 싶네요.
♣ 문신&왁싱 유무, 흡연 여부 ♣
문신이나 타투는 전혀 없어서 제 기준에 부합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미팅 시 문신, 타투 있는 아가씨는 몽땅 거르는 성향입니다. 왁싱은 원래부터 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조금 자랐다고 해요.. 역립할 때 까끌거림은 있었지만 큰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흡연은 연초 흡연하는 점 참고하시구요 ^^
♣ 전체적인 신체 스펙 ♣
신장은 160 초중반으로 보이는데 골반이 제법 큰 편이에요.
육덕까진 아니고 아담한 서구형 체형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가슴도 자연 C컵인데 모양이 꽤나 잘 잡혀있습니다.
클럽 조명 때문에 구분하기 좀 어려운게 피부톤인데, 중간보다 살짝 밝은 피부톤으로 보였네요.
♣ 서비스 스킬 ♣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던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동절기엔 물다이 서비스를 건너뜁니다. 왜냐구요? 물다이 서비스 받고나서 벌벌 떤 적이 많아 요즘엔 물다이 생략합니다. 근데, 하얀이가 물다이 대신 독특한 걸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게 알고봤더니 바디 스크럽 서비스였습니다.
아쿠아 오일을 이용한 보편적인 물다이 서비스에서 벗어난 다른 방식의 서비스를 받게되면 뭔가 다르게 보이잖아요.
향도 제가 딱 좋아하는 향을 지닌 스크럽이라 굳어있던 몸이 스르르 녹는 기분이었고 중간중간 지압을 이용한 마사지까지 들어오는데 경력자가 해주는 마사지 받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하얀이한테 뷰티나 마사지 관련 자격증 소지하고 있냐고 물어보기도 했는데, 하얀이의 답변은 자격증 없다고 합니다. (다만, 자격증 취득하려고 공부는 했었다고 하네요.)
연애 느낌도 꽤나 만족스러웠는데 밑이 일단 좁은 편이라 관계할 때 꽉 차는 느낌이었습니다. 애무는 거칠고 강하다기 보단 약점 공략하듯 부드럽게 들어오는 타입이네요.. ㅎㅎ
여상 자세로 즐기다 정상위로 바꿔서 즐기는데 밑이 아주 후끈해지더랍니다. 폭풍 피스톤질 하고는 그대로 분신들 토해냈네요 ㅋㅋ 그렇게 즐기다보면 작별의 시간은 오게 마련이죠..
마무리 정리를 하고 퇴실하기 전 하얀이에게 다음을 기약하겠다는 의미로 포옹하고선 하얀이의 배웅을 받고 클럽을 나왔네요. 개인적 평가를 해본다면 애인모드보단 서비스과에 속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에너지를 소비하고 나왔으니 탕밥 빠지면 섭하겠죠? ㅎㅎ
라면백반 주문해서 남김없이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
올 한 해도 열심히 달려오신 지화자 상무님과 실장님, 스탭 매니저님.. 조만간 다시 찾을 때 따로 말씀드리겠지만, 이 글을 통해서 먼저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올립니다. 방문할 때마다 늘 편안한 분위기 조성해 주시기에 제가 3년 넘도록 꾸준히 방문해서 재밌는 추억들 만들어 가는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2024년의 남은 기간..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원가권 제공에 도움을 주신 오피가이드 운영진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 전해드리며 저는 또다른 후기로 인사 올릴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