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후 안내를 받았다

곧 나는 신나는 음악소리가 가득한 곳 앞에 도착했다

그리고 내 눈앞엔 요염한 고양이가 등장했다

이름은 탐이였다

스타일미팅은 간단했다

1.키가 컸으면 좋겠다

2.글래머가 좋다

3.즐길 줄 알았으면 좋겠다

요염한 고양이는 내 손을 잡고 안쪽으로 이끌었다

이미 그곳에선 많은 커플들이 즐기고있었다

우리도 그 사이에서 분위기에 녹아들었다

눈치 볼 필요도없고 눈치보면 오히려 흥이 떨어지는 그곳

수안보 클럽은 그런곳이였다

메인파트너 탐이와 서브매니저들의 조화로운 서비스

그 사이에서 맛보기 역시나 즐거운곳이다

방으로 이동했고 대화는 잠시 미루기로했다

이미 내 마음은 너무나 급한 상태였기때문이지

물다이서비스를 받고 침대로 자리를 옮겼다

그렇게 우린 뒤엉켜 즐겼다

침대위에서 탐이는 자신의 요염함을 폭발시켰다

보고만 있어도 내 기둥에 피가 쏠릴정도엿다

보고만 있었을까? 그럴남자는 없을것이다

쉼 없이 빨아댔고 박아댔고 안에서 모든걸 폭발시켰다

이후에도 끝까지 날 챙기며 자신을 어필하던 여자

내가 만나고 온 탐이는 그런 여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