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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혜림이와 나는 서로에게 집중한 상태였는데 순간 터져나온 혜림이의 섹드립

순간 내가 놀라서 나도 모르게 허리를 멈추고 깜짝 놀란 눈으로 혜림이를 바라봤는데

부끄러워하긴 커녕 이미 자신은 쾌락에 빠졌으니 빨리 허리를 흔들라는듯 내 엉덩이를 잡아끌었지

아... 이런 스타일? 오케이 이때부터는 내 행동에 제약이 풀린듯 더 거침없이 따먹었다 ㅋ

대화할때는 약간 시크한 느낌도 살짝있고 반대로 은근히 애교스런 모습도 있어서

섹 할때 이정도까지 집중하고 몰입하고 섹드립까지 할거라곤 생각도 안했는데

먼저 이런 모습을 보여주니 나도 더 이상 내 모습을 숨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지 ㅋ

그때부턴 뭐..... 서로 찰지게 멘트 날려주면서 방 온도가 더 후끈후끈하게 올라간거 같다

생각보다 연애타임이 좀 길어서 혜림이가 힘들어하고 찡긋거릴법 한데 그런거 1도 없었고

오히려 내 자지가 죽을때까지 삽입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허리를 흔드는게

어쩌면 혜림이는 나보다 더 즐기고 있던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게하더라고 ㅋ

퇴실전에 찐하게 키스한방 하고 나왔는데 매우 만족이였다

다음이 더 기대되는 매니저? 내가 만난 혜림이는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든 매니저였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