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 D컵의 압도적 존재감! 아진과의 빠구리 한판, 아직도 전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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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 이름 듣자마자 뭔가 느낌이 왔어요.

키 170에 D컵? 와… 이건 진짜 상상 초월.
거기다 흰 남방에 짧은 미니스커트라니.

첫 등장부터 눈이 번쩍.
"이건 그냥 작품이다"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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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척척 잘 맞음.
밝은 미소에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말투.
중간중간 나오는 애교는 심장 폭행급.
딱 애인 만난 기분 들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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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게임 시작.

손길 하나하나가 예술.
몸 전체에 전율이 쫘악 퍼짐.
이건 그냥 스킬이 아니라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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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맥스 갈 때?
눈 마주칠 때마다 느낌 폭발.
미소에 섞인 그 표정, 와... 진짜 녹아내림.
그 짧은 순간, 온 세상이 멈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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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 끝나고 나니 멍하니 웃고 있더라고요.
아직도 머릿속엔 그녀가 빙글빙글.

한줄평:
아진? 이건 빠져나올 수 없는 늪.
한번 맛보면 절대 못 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