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보단 애인모드에 더 끌리는 분들

와꾸도 와꾸지만 몸매가 더 중요한 분들

그런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매니저 : 채영

클럽에선 다 같이 놀아 확신할 수 없었지만

단둘이 방에 남았을때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채영이는 애인모드가 너무 좋은 매니저라는걸

업소에 왔다는 느낌보다도 여친과 함께하는 기분

뽀얀 피부톤에 몸매도 좋아 눈도 즐거웠지만

내 옆에서 계속 애교를 부리던 채영이를 보며

그동안 외로웠던 마음을 치유할수 있어 좋았다

서비스는 패스한채 간단히 씻고 본겜에 들어가보면

손님과 교감하며 천천히 몰입하는 채영이를 볼 수 있다

흥분의 끝에선 과감한 섹드립도 서슴치않게 내뱉고

어색함 없이 몰입감을 끝까지 유지해주니 너무 좋았다

몸매가 좋아 어떤 자세로 쑤셔도 좋은 매니저였고

침대에서 야한모습과는 달리 눈빛이 넘 달콤해서

나오기 전까지 채영이와 눈을 마주치고 대화를 하다 나왔다

안마에서 서비스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도 많지만

결국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 시간을 보내야하기에

이런 교감과 애인모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써

채영이는 누군가를 섭섭하게 만들 매니저는 아닌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