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자꾸 꾸벅꾸벅 조는게...피로누적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ㅠ
뭐 어쩌겠습니까 마사지나 받자~ 하고 캐슬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앞에서 담배 한 대 태우면서 잠깐 숨 좀 고르고, 입장
가게로 들어서니 시원하네요...
실장님한테 결제해드리고 바로 안쪽으로 들가어봅니다
대기실로 들어가서 땀에 찌든 옷을 벗어던지고, 바로 샤워부터 하러 들어갑니다
시원한 물로 몸 한번 깨끗하게 씻어내니 확실히 기분도 좋고 몸이 나른해지는 듯 합니다
머리도 감고, 냄새 안나게 깨끗하게 씻은 뒤에 나와서 대기실에서 앉아서 좀 쉽니다
많이 피곤하기는 했는지... 꾸벅꾸벅 졸고 있었는데 직원분이 깨워서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방으로 들어가서도 피곤한 나머지 그냥 배드에 엎드려서 졸면서 기다렸습니다
곧 관리사님이 들어오시길래 인사하고, 다시 엎드려서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받고싶은 부위가 있냐고 물어보셧는데 다 받고 싶어요... 하니까 웃으시더니
알아서 잘 해주시겠다고, 받다가 불편하거나 더 받고 싶으면 말하라고 하시더군요
알겠다고 하고는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는데 압이 아프지 않고 부드러운 편이라 받기에 좋았고
등을 만져주실 때는 졸음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허리와 하체를 만져주실 때는 조금 아프기도 하고 자극이 와서 잠은 안 오더군요 ㅎ
마사지 시원하게 받은 다음에 언니가있는 방으로 옮깁니다
하루가 웃으며 반갑게 인사합니다
이뻐보이고, 몸매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누워서 힐끔 힐끔 보고 있으니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옷을 금방 벗고 배드위로 올라옵니다
제 위로 올라온 하루를 한 번 스캔해보니 가슴도 제법... 허리라인과 골반라인도 괜찮네요
살살 어루만지면서 하루와 눈을 마주치니 바로 애무가 들어옵니다
눈을 감은채 기분좋은 애무를 받으면서 있다가 BJ까지 받고 장갑을 씌워주길래
장착 후에는 하루를 눕혀놓고 ~ 빠르게 삽입으로 들어갑니다
젤의 도움이 있기는 했지만 매끄럽게 진입 성공했고,
하루를 안은채로 허리를 움직이는데 신음소리도 잘 내주고 삽입감도 좋더군요
마무리까지도 어렵지 않았고, 다양한 자세로 하자고 해도 잘 따라와줬습니다
특히 뒤치기 자세에서 강하게 펌핑할 때가 반응이 제일 좋았던 것 같네요
피로도 풀고, 오랫동안 쌓인 성욕도 풀고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