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지루라고 많은 매니저들에게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거든요

그래도 어느정도 신경쓰인건 사실이죠 괜히 그런 이야기 들으면 싱숭생숭하자나요

그러다보니 업소에 방문하게되면 연애감이 좋은 매니저를 1등으로 찾게되더라구요

이번 수안보에서도 마찬가지였어요 최대한 연애감 좋은 매니저를 부탁드렸고

야간실장님은 1초의 고민도 안하시고 바로 탐이를 추천해주셨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지루가 아니였습니다.

복도에서는 워낙 정신없이 놀면서 쑤시다보니 확 와닿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방에서 이야기를하고 서비스받고 침대에서 연애를 시작할때 정확히 알겠더라구요

넣자마자 압박감이 강하더라구요 평소 빠른 움직임을 지향하던 제가

탐이 앞에서는 저도 모르게 천천히 움직이고 있는걸 발견했어요

오래 맛보고싶었죠 다른 매니저들 보지는 오래 맛보기 싫어도 절로 시간이 길어지는데

탐이 앞에서는 제가 직접 조절해야만했어요 그러지 않았으면 1분컷 당했을지도 모르고요

그렇게 열심히 조절하고 조절했지만 5분안에 끝난거 같네요

나는 빨리 쌌다고 생각했는데 반대로 탐이가 좀 더 놀라는거 같았어요

다른 분들보다 더 오래했다고 말이죠 그래서 좋았다면서요

지루라는분들 탐이한테 가보세요 바로 고쳐집니다 이게 리얼팩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