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이제 이틀 남았네요. 또 한살 먹어가는 순간 갑자기 

우울함이 찾아와 일끝나고 달림을 결정합니다. 

달림은 역시나 인스타 스파 

인스타에 전화를 거니 운 좋게 바로 가능하시다고 해서 바로 

달려 갑니다. 

결제를 하고 안내를 받아 방으로 들어가 누워 있으니 

마사지 쌤이 먼저 들어 오십니다. 

마사지를 받으며 일년간 고생한 저를 돌아보며 위안을 받아봅니다.

찜마사지를 함께 받으니 몸이 점점 녹으며 피로가 확 풀리더라고요.

마사지의 마무리는 역시나 전립선 마사지 

전립선 마사지를 끝으로 연애매니저의 노크소리 

처음 보는 매니저였는데 이름이 은하라고 합니다. 

뭔가 신비한 느낌이 드는 그녀 였습니다. 

뭔가 묘한 이끌림에 의해 그녀와 본게임을 시작합니다.

능숙한 그녀의 스킬에 제대로 공략당합니다. 

그녀는 정말 고수 였습니다. 

정확히 저의 스팟들을 집중 공략하더라고요. 

합체후 시원하게 마무리 해줍니다. 

짧지만 강렬한 달림이였습니다. 

내년에도 종종 찾아올거 같습니다.